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뮐러/선수 경력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16-17시즌|2016-17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1204_010939.jpg|width=100%]]}}} || 15-16시즌, 32골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화려한 시즌을 보냈던 뮐러는 유로 2016에서 0골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마무리했고 이런 와중에 바이에른에 새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부임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3744992_881725511971970_1729540120_n.jpg|width=100%]]}}} || 전 [[스완지 시티 AFC]] 감독 [[폴 클레멘트]] 감독과 함께한 뮐러와 주장 [[필립 람]] ~~주장님은 거기서 왜그래요...~~ 프리시즌은 유로 여파로 쭉 쉬었고 16-17 시즌 개막 전,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에서 후멜스의 떨어뜨리는 헤딩을 특유의 위치선정으로 마무리해 비달의 중거리 골에 이은 쐐기골을 장식해 팀의 2 대 0 승리로 이끌었다. 예상대로 레반도프스키와 뮐러의 투톱 형태가 많이 보였는데 14-15 시즌부터 갈고 닦았던 레반도프스키와의 시너지가 돋보였다. 포칼 1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장해 골을 넣진 못하였으나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하나 추가하였다.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SV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통산 17경기 9골 9어시를 기록중인 뮐러는 아니나 다를까 람과 티아고랑 같이 오른쪽 측면을 탈탈 털어먹었다. 두차례의 유효슈팅과 함께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을 향한 볼을 정확히 배달했고 람의 골과 리베리의 골까지 도움을 기록하며 한 경기에서 무려 3어시스트를 달성하였다. 이어진 노르웨이와 A매치 경기에선 선제골과 추가골, 키미히의 A매치 데뷔골까지 어시스트하며 완벽한 활약을 하였다. 경기 끝나고 독일 국가대표 감독인 요아힘 뢰브는 '유로 때에 좀 넣지'라는 --디스--농담을 시전. 샬케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에선 오른쪽에서 많은 키패스를 날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쉬운 골 못넣기 전문--레반도프스키가 족족 놓치며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끝내 레반도프스키가 수비 실책을 틈타 첫번째 골과 키미히의 골을 어시스트--세탁 완료--하며 2:0의 신승. 이번 시즌 뮐러가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지원을 얻지 못했다. 바이에른이 [[프랑크 리베리]] 중심으로 왼쪽 측면 위주의 공격을 전개하는 동안 오른쪽 측면에서 소외되는 일이 많았다. 이것이 바로 뮐러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무득점에 그치고 있었던 주된 이유이다. 실제로 이번 시즌 뮐러의 경기당 볼 터치 횟수는 44회, 패스 횟수는 31.5회가 전부이다. 이는 뮐러에게 볼 배급이 부족하다는 소리다. 10월 20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PSV 에인트호번]]과의 홈경기에서는 --넣으라는 리그골은 안넣고-- 챔스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뮐러는 이 골과 함께 바이에른 소속으로 공식 대회 155골을 넣으며 [[게르트 뮐러]](506골)와 [[카를하인츠 루메니게]](217골)에 이어 구단 역대 최다 골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뮐러는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이 경기에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번 시즌 들어 첫 선발 출전했다. 이는 주효했다. 바이에른은 3명의 중앙 미드필더들 중 왼쪽에 배치된 [[티아고 알칸타라]]가 자주 뮐러를 향해 패스를 공급해주었고, 왼쪽 측면 수비수 [[데이비드 알라바]]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뮐러를 지원해주었다. 둘과 함께 지속적으로 삼각 대형을 그리면서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해냈고, 자연스럽게 뮐러는 풀타임을 소화하지 않았음에도 볼 터치 횟수(70회)와 패스 횟수(56회)가 모두 시즌 평균보다 크게 늘어났다. 슈팅과 유효 슈팅 각각 7회와 4회로 모두 팀내 최다였다. 키패스 역시 3회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0월 26일 DFB 포칼 32강전에서는 후반 중반쯤 얻은 페널티킥을 갖다가 장렬히 똥볼을 날려주시며(...)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어시스트는 두 개 기록하면서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오랜만에 윙어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했으며,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확실히 측면에 박혀 있을 때보다 중앙에서 훨씬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수비진 사이를 활보하면서 공간 창출에 한몫했다. 특히 로벤과 환상의 궁합을 선보이며 자신은 중앙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는 것을 안첼로티에게 86분동안 어필했다.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계속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전반 21분에는 정확한 크로스로 로벤의 결승골을 도왔다. 팀은 3-1 승리. 하지만 여전히 골이 터지지 않았고 리가 무득점 기록은 922분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13R 기준 아직까지도 리그에서의 골이 없다.''' 저번 시즌을 포함하면 무려 '''922분'''째 무득점이며 이번 시즌만 한정해도 1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데뷔 이래 최악의 골가뭄을 겪고 있는 중. 아이러니한것은 A매치에서는 필요할 때 골과 어시스트를 해주며 제 몫을 해주고 있다는 점. 이를 토대로 뮐러의 부진은 선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측면에서 중앙 침투를 할 때 가장 빛나는 뮐러가 현 안첼로티 전술 하에서는 측면에 고정되어 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요구받는 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일단 뮐러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전술상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뮐러는 지난 시즌 4-1-4-1 포메이션에서 주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최전방까지 전진해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투톱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뮐러는 자주 레반도프스키와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많은 골을 양산해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뮐러는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 왼쪽에 [[프랑크 리베리]] 혹은 [[더글라스 코스타]], 오른쪽에 뮐러를 배치하는 형태다. 문제는 뮐러에게 많은 패스가 공급되고 있지 않다는 데에 있다.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주로 공격 진영에선 왼쪽 측면에 배치된 리베리와 코스타 위주의 돌파 위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러니 자연스럽게 뮐러가 소외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이번 시즌 뮐러는 경기당 66.4분을 출전하는 동안 27.8회의 패스에 그치고 있다. 이는 경기당 72.8분을 뛰고 있는 리베리(47.2회)는 물론 58.7분에 그치고 있는 코스타(37.7회)의 패스 횟수에도 미치지 않는 수치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뮐러는 오른쪽 측면에 주로 배치되지만 독일은 바이에른과 달리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에 위치한 [[메수트 외질]]이 뮐러에게 많은 찬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에 힘입어 뮐러는 최근 A매치 5경기에서 4골 4도움을 올리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바이에른에선 뮐러를 향한 볼배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뮐러가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위치로 이동하더라도 볼배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인 것이다. 안첼로티 전술 하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는 뮐러는 프리롤이 아닌 측면 지향적으로 뛰고 있다는 데에 있다. 이에 더해 수비적인 밸런스를 고려하다보니 [[펩 과르디올라]]나 독일 대표팀 감독 [[요아힘 뢰프]]와 비교했을 때 측면 수비수들의 오버래핑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도 뮐러가 이번 시즌 바이에른에서 측면 공격수로 나설 때면 다소 부진했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나마 뮐러가 바이에른에서 이번 시즌 괜찮은 활약상을 보여준 2경기가 모두 오른쪽 측면이 아닌 4-3-2-1 포메이션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개막전과 왼쪽 측면에 배치되어 [[티아고 알칸타라]]의 지원을 받았던 PSV 아인트호벤과의 챔피언스 리그 3차전이었다는 사실이다. 뮐러의 부진은 자연스럽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뮐러가 가까이에서 뛰어야 레반도프스키도 상대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뮐러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자연스럽게 레반도프스키도 상대 밀집 수비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지난 시즌에 리그 11R 기준으로 레반도프스키는 13골을, 뮐러는 10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뮐러는 아직까지 1골도 넣지 못하고 있고, 레반도프스키도 7골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슬럼프가 길게 이어져오면서 뮐러 개인의 자신감도 떨어지는 인상이 역력하다. 뮐러를 극대화하는 전술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뮐러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6752| [김현민의 푸스발 리베로] '424일 만의 2위' 바이에른, 무엇이 문제인가?]]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하며 '''드디어 16/17 분데스리가 첫 골을 넣었다!''' '''999분'''만의 리가에서의 골이다.~~초 단위를 포함하면 1000분이 넘었다.~~ 로벤의 슈팅이 굴절된 걸 발만 갖다대며 톡 차넣은 지극히 뮐러스러운 골(...) 본인과 동료들의 리액션은 당연히 풍악을 울려라~! 이 외에도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5대0 대승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분데스리가 9경기에서 경기당 슈팅 2.2회와 키 패스 1.8회에 만족해야 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3경기에서 경기당 슈팅 3회와 키 패스 2.5회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달라진 점은 볼을 만지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패스 횟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는 데에 있다. 뮐러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9경기에서 경기당 28회의 패스에 그쳤으나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52.5회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뮐러의 공격 참여 빈도가 늘어났다는 걸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득점 포인트 역시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는데, 뮐러는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9경기에서 단 하나의 득점 포인트도 올리지 못했으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3경기에서 1골 5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2개의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뮐러가 살아나자 자연스럽게 레반도프스키는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시즌 11호골로 득점 선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의 골 차이를 4골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뮐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3경기에서 무려 7골을 넣고 있다.[* 반면 뮐러가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거나 결장한 분데스리가 11경기에서 단 4골에 그치고 있다.] 당연히 바이에른의 팀 득점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뮐러가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거나 결장한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20득점에 그치며 경기당 1.82골을 기록하고 있는 데 반해 뮐러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3경기에서 무려 14득점을 올리며 경기당 4.67골을 넣고 있다.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샬케전에서는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오프사이드 라인을 계속 파괴하며 공간을 열어주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잉골슈타트전에서는 90분에 비달의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널과의 챔스 16강 1차전에서는 후반 41분에 시간 끌기용으로 교체투입됐는데 2분만에 골을 넣고 돌아왔다(...).--세레머니는 여전하다--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함부르크전에서는 골은 넣지 못했으나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2골에는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등[*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박스 안쪽으로 투입한 공을 코스타가 슈팅, 골키퍼 선방 후 레반도프스키가 리바운드 된 공을 집어넣었다.] 맹활약하며 팀의 8대0 대승에 일조했다. 안첼로티 감독도 이 경기 최고의 선수는 뮐러였다고 극찬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비]] : 감독님 제가 해트트릭 한 거는요...?~~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는 골이 드럽게 안터지는 답답한 상황에서 63분쯤 [[티아고 알칸타라]]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250경기를 자축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리그 848분 무득점 슬럼프에 마침표를 찍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개인 통산 분데스리가 93호골을 넣으며 [[지오반니 에우베르]]를 제치고 구단 역대 분데스리가 최다 골 5위에 등극했다. 이 경기로 인해 2위와 승점 13점차가 되었다.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전 홈경기에서는 오랜만에 본업인 중앙에서 선발출장을 하자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2골을 넣으며 팀의 6:0 승리에 기여했다. 골대도 2차례나 강타했을 정도. 뮐러는 측면으로 뺄게 아니라 중앙에 2선 공격수로 배치해야한다는 점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뮐러의 부상은 다행히 크지 않아서, 안첼로티 감독은 호펜하임 전과 도르트문트 전에서 뮐러 제외를 할 것이라 의사를 밝혔다.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부상중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대신하여 '''중앙 톱 자리에 선발출장'''하였으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선발로서 이렇다한 공격기회도 만들지 못하고 무기력한 플레이를 일삼다 결국 교체되고 말았다. 그 동안 클럽과 국대에서 간간히 실험해본 뮐러 원톱이지만 단 한번도 효과적인 적이 없었다. 이는 뮐러 자체가 [[필리포 인자기]]와 같이 비상한 축구센스로 뒷공간을 파고드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이고 볼키핑과 제공권이 좋지 않기 때문인데 이번 레알전에선 마치 레반도프스키가 경기하듯이 뛰었다. 그 결과는 예상대로 [[세르히오 라모스|상대]] [[나초 페르난데스|센터백]]에 완전히 밀리며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고 연계도 전혀 되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였으나 죄다 오프사이드에 걸려버렸고 퇴장 이후엔 혼자 센터서클에 갇혀있을 뿐이었다 결국 팀은 1:2 로 역전패 당하였고, 퇴장을 당하며 역전의 단초를 제공한 [[하비 마르티네스]]와 함께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었으며,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도 하비 마르티네스, [[다비드 알라바]]에 이어서 팀내 최하 평점 3위(팀내 미드필더/공격수 중 최하 평점 1위)을 기록하였다. 뮐러는 중앙 2선이 어울리는 자리이지 원톱에서는 아무 힘을 못쓴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경기라 할 수 있겠다.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처럼 무기력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슈팅 2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는 듯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하여 득점을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몸싸움에도 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출전하여 [[세르히오 라모스]]의 자책골을 이끌어 팀도 연장까지 갔으나, 호날두가 2골을 추가하는 동시에 어센시오의 쐐기골로 패하며 탈락했다. 종합 해보자면 '''뮐러 커리어 최악의 시즌'''이다. 리그에서는 중앙 2선 공격수에 배치되면 제 몫을 했으나, 측면에 배치될 시에 말그대로 사라지는가하면, 최전방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컵대회들에서는 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후반기에 들어서는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 그야말로 그림자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전의 뮐러가 가진 장점은 정말이지 어떤 애매한 상황에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였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시즌은 그 장점이 사라져버렸다.''' 그나마 그런 장면이 간간히 나오려고 하면 상대 수비수들의 뛰어난 플레이에 막혀 플레이가 차단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리고 측면으로 자주 배치됨에 따라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제대로 발휘해낼 수도 없었다. 그나마 이 시즌 팀내 최다 어시스트 기록자이긴 하지만 워낙 본인의 장점이 사라져버린지라 자연스레 묻혔다. '''2016-17시즌 : 42경기(33경기 선발) 9골 15어시스트'''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분데스리가]] || 29 || 25 || 4 || 5 || 12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9 || 5 || 4 || 3 || - || || [[DFB-포칼|포칼]] || 3 || 2 || 1 || - || 3 || || [[DFL-슈퍼컵|슈퍼컵]] || 1 || 1 || - || 1 || - || || '''합계''' || '''42''' || '''33''' || '''9''' || '''9''' || '''1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